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11월만추여행)

2017년 11월 - 만추여행 낙엽 따라 걷는 자연사 시간 여행, 포천 한탄강벼룻길 어머니 마음 찾아 떠나는 강릉 노추산 속세 넘어 왕이 거닐던 길을 따라서, 보은 세조길 고추장보다 빨간 단풍 여행, 순창 강천산 억새 산행 길에 만난 선물 같은 풍경, 밀양 사자평고산습지 울긋불긋 단풍에 취하고, 파노라마 전망에 반하고! 아차산 2017년 10월 - [추석특집] 도시재생 도시가 품은 시대를 산책하다, 대전 대흥동과 소제동 문화와 예술의 옷 입은 오래된 동네, 강릉 명주동 다시, 예술로 피어나다! 서울 문래창작촌과 성수동 수제화거리 옛 쌀 창고의 변신,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 산복도로 황량한 상점가에서 활력 넘치는 예술촌으로, 마산 창동예술촌 동화 속으로 떠나는 환상 여행, 인천 송월동 젊어진다, 유쾌해진다! 충주 성내동 역전의 전성기를 호출하다, 영주 후생시장 숲길과 옛 골목, 카페거리가 공존하다, 광주 동명동 2017년 9월 - 작은축제 100만 송이 붉은 꽃바다 책과 지식의 향연 온 가족이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 역사에 새겨진 영웅을 만나다 붉은 꽃 융단을 타고,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꽃무릇 즐기며 산삼 한 뿌리 꿀꺽, 함양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축제 2017년 8월 - 무더위를 이기는 여행 바위산이 숨겨놓은 천연 냉장고, 단양 고수동굴 더위 쫓고 건강도 지키는 물맞이 명소, 구례 수락폭포 도심 속 낭만 명소, 영일만과 포항운하 아름다운 산 아래 맑은 계곡을 즐기다, 인제 미산계곡 해수 공원에서 만끽하는 도심 바캉스, 송도국제도시 2017년 7월 - 비가오면 더 볼만한 풍경.소리 연꽃의 바다로 떠나는 감성 여행 빗소리에 세상 시름을 씻어내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선비를 찾아서 구름 숲 속 화가의 방 현무암 비경 속 ‘은밀한 폭포’ 도심 우중 산책의 완벽한 코스 2017년 6월 - 휴양림 숲길 체험 사계절 보약 같은 ‘치유의 숲’,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첩첩 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를 찾아서,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 싱그러운 초여름 숲을 찾아, 홍성 용봉산자연휴양림 힐링과 모험이 공존하는 마법의 숲,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우리나라 최대의 난대림을 걷다, 완도수목원 다도해 옆 편백 바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 2017년 5월 -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 물빛 그윽한 풍경에 짜릿한 수상 스포츠까지 해안 비경 품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강릉 헌화로 하늘 맞닿은 길, 정선 만항재 금강 상류 넘나들며 호젓한 드라이브, 금산 방우리-적벽강 섬진강 따라 봄을 달리다, 17번 국도 곡성-구례 고즈넉한 봄 정취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봄빛과 쪽빛 가득한 보물섬 드라이브 2017년 4월 - 야시장 투어 주말에는 님과 함께, 목포 남진야시장 봄날 떠나는 맛있고 재미난 대구 야시장 여행, 교동 도깨비야시장, 서문시장 국내 상설 야시장 1호, 부평 깡통야시장 104년의 시간 위에 청춘의 밤이 차오른다, 1913 송정역야시장 맛깔나는 전주 여행의 완성,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2017년 3월 - 주전부리 여행 입안 가득 군침 도는 제주 주전부리 여행 당신이 통영에서 맛봐야 할 세가지 주전부리 고소한 냄새가 10리까지 퍼지는 주전부리의 향연 맛도 영양도 만점, 금산 인삼튀김 오동통한 진짜 전복이 통째로, 완도 전복빵 담백한 화덕만두와 달콤한 공갈빵으로 행복한 여행 침샘 자극하는 정선아리랑시장의 건강한 주전부리 2017년 2월 - 힐링여행 한옥마을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외갓집 같은 동네, 북촌한옥마을 500년 전통과 세월을 머금은 곳, 아산 외암마을 타임머신 타고 600년 전으로,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달콤한 엿 만들고 봄 향기 품은 딸기 따고, 고령 개실마을 바다 향 머무는 고택에서 하루, 강릉 오죽헌·선교장 2017년 1월 -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여행 시간이 그대로 멈춘 정선 최대의 탄광, 사북석탄유물보존관 풍요로운 바다의 매력에 빠져들다,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의 찬란한 무형 문화유산과 만나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별별 체험으로 가득한 영천 여행 아이들 웃음 쏟아지는 ‘체험 집합소’ 용인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울긋불긋 단풍에 취하고, 파노라마 전망에 반하고! 아차산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서울 광진구 영화사로 아차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도심속 단풍 여행지다.  야트막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누구나 오르기 쉽다.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도 금세 산등성이에 닿는다.  게다가 능선을 따라 전망 좋은 장소가 여럿 있어 정상까지 가지 않아도 아차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전망 포인트에 서면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고층 건물이 빼곡한 시가지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아차산은 삼국시대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각축전을 벌인 전략적 요충지로, 아차산성을 비롯해 당시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었다. 아차산 이름에 얽힌 일화도 눈...      낙엽 따라 걷는 자연사 시간 여행, 포천 한탄강벼룻길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경기 북부 한탄강 일대에 용암대지가 수십만 년 동안 강물에 깎이면서 거대한 현무암  협곡이 생겨난 곳이 있다.  한탄강 협곡 지대는 2015년 국가지질공원이 되었고, 현재 독특한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문화를 엮는  지질트레일이 조성 중이다.  총 4개 코스 가운데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는 1코스 '한탄강벼룻길'이 개통했다.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길은 이름처럼 한탄강 옆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한탄강이 흐르는 포천시와 연천군에는 다른 볼거리도 많다. 산...      어머니 마음 찾아 떠나는 강릉 노추산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강원 강릉시 왕산면 가는 가을이 아쉽다. 온통 차디찬 공기가 가득이다.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기 위해 강릉 노추산으로 발길을 내디딘다.  가을빛 완연한 노추산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생각나는 모정탑길이 있다.  낙엽 밟으며 모정탑길을 걷다 보면 가을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다람쥐를 벗 삼아 노추산 정상에 오르면 파도처럼 물결치는 산세가 들어온다.  자연과 어머니의 넉넉함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구름이 손끝에 닿을 것 같은 안반데기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커피커퍼커피박물관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 기울이자.  소나무 향기 가득한 강릉솔향수목원도 빠뜨리면 안 된다. 수목원 산책은 겨울을 ...     속세 넘어 왕이 거닐던 길을 따라서, 보은 세조길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속리산은 고운 최치원의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는구나 (山非離俗 俗離山)'라는 시가 전해오는 명산이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속리산은 우리 땅의 큰 산줄기 13개 가운데 한남금북정맥이 가지를 뻗어 내리고, 한강과 금강, 낙동강  물길이 나뉘는 분수령이다.  산세는 한마디로 기골이 장대하다.  최고봉 천왕봉, 문장대, 입석대 등 장대한 바위가 솟구쳤다. 험준한 산세가 품은 유순한 길이 '세조길'이다.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요양 차 복천암으로 온 역사적 사실에 착안하여 붙인 이름이다.  현재 법주사 매표소부터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고추장보다 빨간 단풍 여행, 순창 강천산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순창의 가을은 고추장 빛깔로 물든다.  아기 손바닥처럼 작은 단풍잎이 화려한 강천산은 왕복 5km 맨발산책로만 걸어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길이 평탄해 아이들이나 어르신,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이 가을 최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맨발산책로에서 만나는 병풍폭포, 구장군폭포는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강천사, 삼인대, 수령 300년 넘은 모과나무도 챙겨 보자.  계단을 조금 오르면 강천산의 랜드마크인 현수교(구름다리)가 나온다.  강천산 일대는 물론 담양 금성산성까지 보인다. 강천산 들어가는 길에 자리한 메타세쿼이아길도 가을빛... 억새 산행 길에 만난 선물 같은 풍경, 밀양 사자평고산습지 최초작성일 10. 25 위치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사자평고산습지는 영남알프스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재약산 남동쪽 사면 해발 750m  부근에 형성된 국내 최대 산지 습지다.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해 2006년 환경부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했다.  한때 육지화의 위기를 맞았으나, 2013년부터 3년간 복원 사업을 벌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습지 생태계가 되살아났다.  표충사에서 사자평습지로 가는 등산로가 여럿이고,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를 이용해 천황산과 재약산을 거쳐서  가는 방법도 있다.  케이블카를 타면 해발 1020m 지점까지 10분 만에 올라 영남알프스 경관을 360°로 조망하며 비교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