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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유산,여행지 시리즈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10. 20. 23:01

 

신장 투르판 화염산 - 높지는 않으나 서유기에 등장하는 유명한 산. 

손오공이 불타는 요괴와 싸우다가 파초잎 부채로 불을 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의 색깔이 불길을 연상하는 붉은 색이고 온도도 40도가 넘습니다.

 

 

(쓰촨성 신뚜챠오 -사진가들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

 

 

(윈난성 쿤밍 석림)

 

(월아천)

 

(산둥성 곡부 공자유적 - 산둥성 지닝시 북동부에 위치. 첫번째 사진은 공자의 탄생지입니다.

 곡부는 유교의 최대 성지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곡부에 있는 고대 건축군입니다)

 

 

(산둥성 타이산 일출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타이산은 한문으로 태산입니다.

약 2천년동안 제왕들이 제천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예술적 걸작품들이 자연과 완벽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중국 고대문명과 신앙의 상징이었던 곳))

 

 

 

 

(산둥성 장보고 유적지 - 설명이 필요없죠?)

 

 

  

 

(후베이 무당산 - 도교의 성지로서 소림과 더불어 중국무술의 양대산맥을 이룹니다.

무당파는 소림에서 억울하게 파문당한 장삼봉이 세운 문파로서

소림의 강맹한 무공과는 달리 부드러움을 추구하고 특히 검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만주에 있는 고구려 왕릉 ㅠ)

 

(백만달러의 야경 홍콩 - 1860년 영국과의 제2차 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패배하면서 조약에 의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습니다. 반환되는 해에 홍콩은 온통 축제분위기였으며 저도 홍콩에서 들뜬 분위기 속에 거리를 활보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국은 홍콩 점령 당시에 산둥성 웨이하이를 함께 점령하였으나 웨이하이는 반환하고 홍콩만 99년간 조차했다는군요.

웨이하이에 가 보시면 산등성이에 영국식 고급건물이 들어서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쑤저우 고건물 - 쑤저우는 삼국지로 보면 오나라 수도에 해당합니다. 오나라는 수군이 발달된 나라였죠?

강과 물이 많아 운하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실제 가보시면 물반 땅반이라 표현해도 과장은 아닐듯...

 물과 고건물이 어울린 운치있는 지방입니다. 항주와 더불어 미인이 많은 고장이기도 하지요.

여자들은 날씬하고 화장끼없는 얼굴에 긴머리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몸매는 날씬하면서 나올덴 나오고 들어갈덴 들어갔죠.

특히 동양인으로는 하체가 긴편입니다. 한마디로 늘씬하죠)

 

 

 

 

푸젠성 우이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물과 산이 빚은 천하절경.

그 산은 물에 다다라서야 제대로 올려다 볼수 있고, 그 물은 산에 올라서야 온전한 자태를 볼수 있다는 중국 10대 명산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차 생산지로서 이곳에서 나오는 홍차를 보우히라고 합니다) 

 

 

(윈난성 쿤밍 -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교통요충지. 25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윈난성에는 石林, 土林, 沙林이 유명합니다. 아래는 石林입니다)

 

 

 

(土林)

 

*** 沙林 사진은 안타깝게도 못구했네요 ㅠ 

 

(강서성 려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국의 4대 피서지중 한곳으로 폭포가 유명합니다)

 

(신장 웨이우얼자치구 카나쓰 - 몽골어로 협곡에 있는 호수라는 뜻. 사막, 초원, 산맥, 호수가 어우러진 멋진 곳이라 합니다)

 

 

(깐수성 돈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동서무역의 중계도시로서 실크로드의 보석이라고도 하는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첫째 및 둘째 사진은 세계적 불교유적지인 막고굴입니다. 혜초스님이 남긴 왕오천축국전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셋째 사진은 명사산. 맑은 날에 모래가 관현악기와 같은 소리를 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넷째 사진은 월아천. 명사산 안에 있는 작은 오아시스로 초생달 모양을 하고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맑고 파란 물은 곤륜산맥의 눈이 녹아 지하로 흘러 형성된 것이라 합니다)

 

 

 

 

(실크로드 - 설명이 필요없죠?)

 

(티벳에 소재한 에베레스트) 

 

(베이징 자금성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명.청대 황궁. 성벽 둘레의 길이가 3Km이며, 방이 9천개입니다.

성벽 높이가 10미터에 이르며, 성 주변으로 호성하라는 50미터 너비의 해자가 있습니다.

 자금성을 속속들이 제대로 보려면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베이징 천단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명,청 황제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며 풍년을 기원하던 곳.

하늘을 상징하는 형태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사당 건축물입니다)

 

(베이징 이화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북경 서쪽에 위치하며, 청나라 건륭제에 의해 만들어진 황실정원.

 이화원이라는 이름은 서태후때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호수의 크기는 바다처럼 넓은데 순수하게 인력으로만 만든 것이랍니다.

 인력으로만 만들었다? 휴~ 정말 대단한 나라죠?. 첫번째 사진은 이화원 전경, 두번째는 이화원내 건물,

 세째는 이화원내 소주거리로서 황제가 상인으로 변장한 신하, 시녀들과 상인놀이를 하던곳)

 

 

 

(베이징 만리장성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진나라 시대부터 명나라 때까지 지속적으로 축조된 장성.

총 길이가 6,300Km에 이른다고 하며, 일부에서는 8,800Km라는 주장을 합니다. 인공위성에서도 보인다고 하죠?)

 

 

(베이징 주구점 베이징원인 유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주구점에서 발견된 69만년전 인류 화석 유적지)

 

 

(광시성 장족자치구 소재 계림 -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 라는 찬사를 듣는 곳. 계수나무가 많아 계림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바다였으나 지각변동으로 바다가 융기되어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몽고자치구 풍경 - 아래 두컷은 바다지린 사막)

 

 

  

 (칭하이 커커시리 - 국가 자연보호구로서 중국에서 유일하게 원시자연울 유지하고 있는 지역)

  

(산시성 시안 진시황릉 병마용)

 

 

(헤이룽장성 하얼빈 가슴아픈 731부대 유적 - 마루타란 통나무란 뜻으로 생체실험대상자를 말합니다.

이곳 731부대에서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고인 등 약 3,000명 이상의 사람이 마루타로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은 현재 이 731부대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추진중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투명도시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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