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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그대는 어쩔수 없는 내 사랑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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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어쩔수 없는 내 사랑입니다.
온 종일 품은 생각에도,지치지 않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
나의 작은 고을 속으로 걸어 들어와, 진솔한 마음 펴 놓고
곰살맞게 뚝뚝 떼어 넣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피하고 싶지 않은 이 설렘,
모른 체 하고 싶지 않은 이 두근거림..
수많은 슬픔과 기쁨 속에서, 말 없는 세월이 가도
스스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향하고 싶은 그대는..
사랑입니다.
올 때가 다르듯, 갈 때 역시 다른 이 길을
내가 함께가고 싶어 하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슬픔 가득한 날..
울고 싶은 마음을 통곡의 벽에 부딪는 온 육신이 그리 아퍼도,
끝내 같이 가고싶은 동행으로 내 마음 가득한 그대는..
어쩔수 없는 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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