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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스크랩] 파키스탄 `현실판 헐크` 등장...하루 섭취량 1만 칼로리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7. 1. 15. 10:20



파키스탄 최고의 ‘근육남’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소개된 주인공은 파키스탄에 사는 '현실판 헐크'인 아르밥 키제르 하야트(Arbab Khizer Hayat 25). 

현재 하야트의 키는 약 190㎝, 몸무게는 약 432㎏에 달한다. 그의 최종 목표는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하야트는 매일 계란 36개, 고기 3.2㎏, 우유 5ℓ 이상을 먹어치운다. 이렇게 24시간 동안 섭취하는 양은 무려 1만 칼로리에 달한다. 

단순히 몸무게만 늘린 것은 아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 파키스탄에서 역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또 여러 차례 ‘스트롱맨 대회’(힘을 겨루는 대회)에 나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열린 스트롱맨 국제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챔피언십 벨트를 손에 넣었다. 파키스탄 내에서 꽤 유명해진 그는 SNS에 셀카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 관리에도 여념이 없다.

(기사 : 서울신문 나우뉴스 /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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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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