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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스크랩] 암벽 속에 지어진 독특한 소방서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12. 22. 16:08


절개지 암벽 속에 깊게 동굴을 파서 만든 소방서가 해외인터넷상에 소개돼 눈길을 끌게 한다.

이색적인 소방서는 이탈리아 알프스에 속하는 작은 마을 마르그레이드(Margreid)에 자리잡고 있다.



Volunteer Fire Brigade Station으로 불리는 이 소방서는 자원봉사 소방대이다.

이탈리아 건축회사 Bermeister Worlf가 설계한 건축물로 특별한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동굴 속에 지어져서 일반 빌딩에 비해 에너지 효율도 매우 높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비교적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이곳 외에도 특이한 건물 모양의 소방서가 지구촌 몇몇 장소에 지어져 있다.


푼타카나 국제공항 소방서 (도미나카공화국)


렉싱턴 소방서 (미국 켄터키 주)


올랜드 리디크릭 소방서(Olland Reedy Creek station, 미국 플로리다 주)


하우튼(Houten) 소재 소방서 (네덜란드 하우튼)


Parque de Bombas (푸에르토리코 폰세)


(industrialhousingsolution.com)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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