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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스크랩] 매년 전 직원 공짜여행 보내주는 세계 최고 보스 본문
'세계 최고 보스'.
싱가포르의 종합격투기(MMA) 회사 이볼브(Evolve)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차트리 시티오통(Chatri Sityodtong)을 수식하는 단어다.
8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시티오통 대표는 최근 직원 100명과 함께 인도양에 위치한 휴양지 몰디브의 5성급 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왔다. 직원들의 여행경비 40만 파운드(약 5억 9천만원) 모두 그가 부담했다.
시티오통 대표는 "회사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이볼브의 놀라운 록스타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표시"라고 했다. 공짜 여행은 이볼브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직원들은 이전에도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끄라비 등을 함께 여행했다.
그는 "자사 직원들이 최고 대우를 받는 건 당연하다. 이들은 매년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세계 최고 인재다.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논다"고 했다.
'섬기는 리더'(servant leader)가 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시티오통 대표는 "직원 대다수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순탄치 않은 성장기를 겪었다. 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이볼브는 무술 아카데미와 종합격투기팀 이볼브 MMA(Evolve MMA)를 운영한다. 이볼브 MMA에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성부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0)가 소속됐다. 몰디브 여행에는 선수와 트레이너들도 동참했다.
시티오통 대표는 "공짜 여행은 계속 된다. 내년 여행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특별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노컷뉴스)
(사진 및 영상 : Evolve)
* 원문 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69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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