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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10만 명이 펼치는 북한의 군무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6. 18. 21:45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독일의 사진작가 베르너 크란베츠보겔(40)이

촬영한 북한의 '아리랑 매스게임'
           을 27일(현지시간)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   크란베츠보겔은 외부공개를 꺼려 하는 북한 당국을 설득해 지난 2005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겼다.

      크란베츠보겔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거의 일년 가까이 북한 당국의 정부관리를 설득한 끝에
      겨우 허가를 받아 방북했다.
      그는 방북 첫날부터 북한의 정보요원이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기 때문에 카메라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