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란베츠보겔은 외부공개를 꺼려 하는 북한 당국을 설득해 지난 2005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겼다.
크란베츠보겔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거의 일년 가까이 북한 당국의 정부관리를 설득한 끝에
겨우 허가를 받아 방북했다.
그는 방북 첫날부터 북한의 정보요원이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기 때문에 카메라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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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독일의 사진작가 베르너 크란베츠보겔(40)이
촬영한 북한의 '아리랑 매스게임'
을 27일(현지시간)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크란베츠보겔은 외부공개를 꺼려 하는 북한 당국을 설득해 지난 2005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겼다.
크란베츠보겔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거의 일년 가까이 북한 당국의 정부관리를 설득한 끝에
겨우 허가를 받아 방북했다.
그는 방북 첫날부터 북한의 정보요원이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기 때문에 카메라 사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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