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살기에 물가부담이 가장 높은 도시 Top10

 

     국제 컨설팅업체 '머서'에서 발표한 외국인이 살기에 물가부담이 가장 높은 도시 10선이다.

 

일본 수도 도쿄가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서울은 22위로 지난해에 비해 3단계 떨어졌다.

국제 컨설팅업체 ‘머서’는 11일(현지시간) 지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214개 도시별 생활비를 조사한 순위를 발표했다.

도쿄는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달러나 기타 통화를 임금으로 받는

외국인이 체류하기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는 외국인에게 턱없이 비싼 주택비와 물가로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에 올랐다.

 

본문에 표기된 금액은 참고 사항일뿐 절대적인 사항이 아니다.

 

 

1위 도쿄, 일본 (Tokyo, Japan)

 

한달 평균 숙박비 : 4,848달러 (565만원)

커피 한 잔 : 약 8달러 (9,3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8달러 (9,300원)

 

 

2위 루안다, 앙골라 (Luanda, Angola)

 

한달 평균 숙박비 : 6,500달러 (758만원)

커피 한 잔 : 약 4달러 (4,6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2달러 (2,35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20달러 (23,300원)

 

 

 

3위 오사카, 일본 (Osaka, Japan)

 

한달 평균 숙박비 : 3,062달러 (357만원)

커피 한 잔 : 약 7달러 (8,1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8달러 (9,300원)

 

 

 

4위 모스크바, 러시아 (Moscow, Russia)

 

한달 평균 숙박비 : 4,200달러 (490만원)

커피 한 잔 : 약 8달러 (9,3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4달러 (4,6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7달러 (8,100원)

 

 

 

5위 제네바, 스위스 (Geneva, Switzerland)

 

한달 평균 숙박비 : 4,818달러 (562만원)

커피 한 잔 : 약 7달러 (8,1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13달러 (15,000원)

 

 

 

공동 6위 취리히, 스위스 (Zurich, Switzerland)

 

한달 평균 숙박비 : 3,614달러 (421만원)

커피 한 잔 : 약 6달러 (7,0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13달러 (15,000원)

 

 

공동 6위 싱가포르 (Singapore)

 

한달 평균 숙박비 : 3,588달러 (418만원)

커피 한 잔 : 약 5달러 (6,0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6달러 (7,000원)

 

 

 

8위 은자메나, 차드공화국 (N’ Djamena, Chad)

 

한달 평균 숙박비 : N/A

커피 한 잔 : 약 3달러 (3,5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25달러 (29,000원)

 

 

9위 홍콩 (Hong Kong)

 

한달 평균 숙박비 : 7,092달러 (827만원)

커피 한 잔 : 약 7달러 (8,1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8달러 (9,3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4달러 (4,600원)

 

 

 

10위 나고야, 일본 (Nagoya, Japan)

 

한달 평균 숙박비 : 2,551달러 (297만원)

커피 한 잔 : 약 6달러 (7,000원)

휘발유 1갤런 (3.79리터) : 약 7달러 (8,100원)

패스트푸드 아침 식사 : 약 8달러 (9,300원)

 

 

 

 

22위 서울, 대한민국 (Seoul, South Korea)

 

 

 

※출처 : CNBC, 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