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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세계4대 인형녀'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9. 14. 22:17

 

사람같이 않은 외모로 유명한 '세계4대 인형녀'는 누가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를 능가하는 세계 4대 인형녀'라는 제목과 함께 일명 '세계 4대 인형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는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인형이 되고 싶어 스스로를 인형처럼 꾸미고 다니는 '인형녀'다.

이 인형녀 못지 않은 '세계4대 인형녀'에는 국내에 방문한 적이 있는

영국 소녀 다코타 로즈를 시작으로

러시아의 21세 여성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중국의 여고생 인형녀 왕지아인,

구체관절인형을 닮았다는 평을 듣는 영국 15세 소녀 비너스 앤젤릭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희고 뽀얀 피부톤을 자랑하며 긴머리에 앞머리를 보유 하고 있다.

또한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 작고 빨간 입술을 갖고 있으며 말랐지만 볼륨감은 눈에 띌 정도.

무엇보다 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메이크업 기술로 일반인 모습에서 인형녀로 순식간에 변신한다.

 (사진출처: bnt DB /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홈페이지 / 왕지아인 블로그 / 비너스 앤젤릭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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