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00억원`매출, 인터넷 스타 고양이

고양이 덕분에 고양이 주인은 졸지에 세계적인 부자가 되는 대박을 터트렸다.

화제의 고양이는 'Grumpy Cat(심술궂은 고양이)'로 지난 2년간 캐릭터 상품으로 거둬들인 수익만 6400만 파운드

(한화 약 11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올해 수익 2700만 파운드의 2배 이상이다.

고양이의 본명은 '타르다 소스(Tardar Sauce)'로 왜소증과 부정교합을 앓고 있는 탓에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던 고양이 주인 Tabatha Bundesen의 동생이 2012년 고양이 사진을 웹사이트 Reddit에 올리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고양이는 Facebook에 6백만 이상의 팬이 있고 트위터에는 25만명,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2만명이 넘는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유튜브 동영상도 15,700,000views를 넘고 있다.

고양이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책이 출간되었고,Grumpy Cat의 이름을 딴 아이스커피가 생겼으며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케이블 영화까지 개봉했다.

(영국 언론 미러)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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