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왜가리떼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 잉어산란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오블완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흰날개 해오라기.
- 태화강
- 문주란 꽃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의 여름풍경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태화강국가정원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의 백로떼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 누치떼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 수달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태화강의 여름조류.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등산길 오름길에 숨이 찰 때 본문
급경사(된비알) 오름 길에 숨이 차서 체온도 오르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허파가 터져라 걷지는 않지만, 더운 날 조금 무리하면 호흡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을 조금 들어 보세요.
물을 쉬는 장소( 안부, H장, 정상, 망대 등), 일정한 장소에서만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몸이 원하면 많이 마셔도 되고요.
오름 길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고, 호흡도 거칠 때, 경사진 길에서 잠시 멈춰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진행하면 한결 수월해 집니다.
거친 숨이 감쪽같이 고르게 됩니다.
이 방법은 봉우리 오름길을 쉬지 않고 오르다가, 숨이 한계점까지 올랐을 때 제가 30초-1분의 휴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숨도 차고, 다리도 힘든 상황이 동시에 오지만, 진행을 멈추고 물 한 모금 마시면
거짓말처럼 가쁜 숨도 멈추고, 다리 힘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고도를 계속 높여서 봉우리에 도달하려 할 때, 일정한 속도로 꾸준하게 가는 방법도 있지만,
좀 빨리 가려면... 무리인 듯 하지만
허파가 터져라 오르고, 다리가 지칠 때(숨도 차고) 짧은 시간 물을 마시고,
또 허파가 터져라 오르는 방법을 반복하면 일정한 날이 지나면, 몸의 회복시간이 빨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혈관에 많은 산소를 실어 몸 구석구석 배달하기 때문입니다.
힘든 오름길이고 큰병(지병)이 없는 몸이라면, 괴롭더라도 한 번 참고 두 번 참으면 신체는 이에 적응해 갑니다.
물을 마셔서 몸을 추스른다는 의미보다는 신체를 제자리로 빠르게 회복시킨다는 의미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이 알아야할 건강상식 50가지 (0) | 2012.09.01 |
---|---|
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0) | 2012.08.31 |
피로를 푸는 간단한 방법 (0) | 2012.08.30 |
♡ 섹스에 정년은 없다 (0) | 2012.08.30 |
노화를 막는음식 vs 노화를 부르는음식 (0) | 201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