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 백령일주-하늬바다-심청각-고봉포구-어릿골바다

하늘이 하도 맑아

갤럭시 쓰리를 샀다는 기순샘 옆구리 찔러 기념하는 의미에서

3년차 마지막해 백령일주하면서 다큐멘터리 하나 남기자고 백령일주 나섰습니다.

진촌 면사무소 넘어 가는 길

새로 지은 대피소가 호박꽃을 넝쿨째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우리땅 지금은 북한땅

섬 월래도 

 

하늬바다 가는 길

 

늦갈이 여린 수수

 

하늬바다로 해서 심청각 전경

 

치마들고 섰는 심청상

저 너머는 북한땅

 

심청각 2층에서 두무진 방향 먼 바다

 

줌을 좀더 당기면 선대암도 보이고

 

난간에 서니 멀리 북한의 장산곶도 보이고

 

사곶바다도 조망합니다. 

 

심청각

아래층은 전시실, 늘 판소리 심청가를 듣습니다.

이층에선 문화해설사의 해설이 구성집니다.  

 

심청각에서 내려오는 길 통나무펜션 

 

최근 개관한 백령기상대 관사

습기와 벌레가 많은 백령 지형에서 1층은 주차장으로 2,3층은 관사로 시원하게 잘 지었습니다.

먼 바다도 보이니 참 부럽습니다.

 

고봉포구 사각정자, 다시마 말리기 

 

고봉포구의 하늘

 

방파제 넘어 사자바위

 

백령의 유일 절 <몽운사>의  해수관음상

 

어릿골 바다 

출처 : 내게로 오는 바람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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