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0㎞이상을 혼자 여행하는 Turkey의 유기견
하루에 30㎞이상을 혼자 여행하는 Turkey의 유기견
이스탄불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하루에 30㎞이상을 혼자 여행하는 이 개를 보았으며 당국이 부착한 추적기에 의해 증명되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에서 개와 접촉한다. 일반적으로 개를 돌보기 위해 주인이 주변에 함께 있거나 또는 장애인의 경우, 승객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외출하는 주인을 돕는 특별히 표시된 안내견을 발견 할 수 있다.
일부 개가 스스로 여행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이러한 사례 중 하나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Boji라는
길잃은 개가 대중 교통을 이용해 매일 도시를 여행하는게 확인되었다. Boji는 지하철, 트램 노선, 심지어 철도와 같은 대중 교통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지역 주민의 관심을 얻고 있는 믿을 수 없을만큼 똑똑한 개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길 잃은 개 Boji를 만나보자.
개는 최근에 지하철, 기차, 심지어 페리를 타고 다니는 것이 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개는 대중 교통의 모든 규칙을 알고 있으며, 하차 승객을 기다리고 완전히 하차한 후 탑승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 정도로 똑똑하였다.
Boji는 지하철과 기차역에서 날씨가 좋은 경우 테라스에서 대기하고 춥거나 비가 오면 역사 내부로 들어간다.
이스탄불 메트로폴리탄 시당국은 개들이 얼마나 멀리 이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기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Boji는 하루에 29정거장 정도를 여행하며 27~30km의 거리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개가 가장 좋아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는 M4 지하철 노선, 27킬로미터, 19역 고속 환승 노선이다.
Boji는 길잃은 개이지만 Sivas Kangal과 shepherd dog이며 철도 용어에서 개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개는 최근에 철저하게 검사되었으며 검사결과 개가 건강 검진을 모두 수행하고 이전에 살균된 것으로 나타났다.
Boji가 여행하는 동안 사람들이 이 사실을 즐길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본 곳을 추적하여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많이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