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6개의 문서 Illustrate
세상을 바꾼 6개의 문서 Illustrate
1. The Diary Of Anne Frank, 1942-1944, The Netherlands
*안네의 일기 (The Diary Of a Young Girl)
《안네의 일기》는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 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 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이며,일기장에서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다.
은신 생활에 들어가기전의 내용(독일과 네덜란드에서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지만, 대다수 내용은 은신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42년 6월 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썼고, 네덜란드어 판은 1947년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일부 원고 편집에 의해서 출간되다.
1995년 한국어판으로 무삭제 원고가 완역되어, 문학사상사에서 출판되었다.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경찰 게슈타포가 안네의 가족이
살던 곳을 급습하여 일행이 모두 붙잡혔고 그 뒤 안네는 다음해 3월 수용소에서 16살의 나이로 장티푸스에 걸려 죽고 말았다.
2. Letter From A Birmingham Jail, 1963, America
*버밍햄 감옥에서의 편지 (Letter from Birmingham Jail)
"버밍엄 감옥에서 온 편지"와 "흑인은 당신의 형제입니다"라고도 알려진 "버밍엄 감옥에서 온 편지"는 1963년 4월 16일에 마틴 루터킹
주니어가 쓴 공개 서한입니다.
"버밍엄 감옥의 편지","버밍엄 시티 감옥에서 편지"와 "흑인은 당신의 형제입니다",마틴 루터 킹 주니어에 의해 1963년 4월 16일에 작성된 공개 편지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부당한 법률을 위반하고 정의를 통해 올 잠재적으로 영원히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조치를 취할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외부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킹은 "불의는 어디에나 공의에 위협이 된다"고 말합니다.
1963년 버밍엄 캠페인 기간 동안 "단결을 위한 부름"에 대한 응답으로 작성된 이 편지는 널리 출판되었으며 미국 시민권 운동의 중요한
텍스트가 되었습니다.
3. The Gutenberg Bible, 1455, Germany
*구텐베르크 성경 (Gutenberg Bible)
구텐베르크 성경 또는 42줄 성경, 마자린 성경은 15세기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인쇄한 라틴어 불가타 성경이다. 한 쪽에 42줄로 인쇄가 되어 있어 42줄 성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텐베르크 성경(독일어: Gutenberg-Bibel) 또는 42줄 성경, 마자린 성경(Mazarin-)은 15세기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인쇄한 라틴어
불가타 성경이다. 한 쪽에 42줄로 인쇄가 되어 있어 42줄 성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텐베르크의 이동식 활자로 찍은 가장 처음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구텐베르크 혁명", "인쇄된 책의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4. Declaration Of Independence, 1776, America
*미국 독립선언 (United States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미국 독립선언은 1776년 7월 4일 당시 영국의 식민지 상태에 있던 13개의 주가 서로 모여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홀에서 독립을 선언한 사건을 일컬으며, 이 사건은 〈미국 독립선언문〉에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7월 4일을 독립기념일로 정해 축제를 열고 있다.
미국 독립선언(美國獨立宣言, United States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은 1776년 7월 4일 당시 영국의 식민지 상태에 있던 13개의
주가 서로 모여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홀에서 독립을 선언한 사건을 일컬으며, 이 사건은 〈미국 독립선언문〉에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7월 4일을 독립기념일로 정해 축제를 열고 있다. 독립 선언이 있은 후 약 8년간에 걸친 싸움 끝에 1783년 9월 3일에
비로소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이른바 〈파리 조약〉을 거쳐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게 되었다.
5. Treaty Of Versailles, 1919, France
*베르사유 조약 (Treaty of Versailles)
베르사유 조약은 1919년 6월 독일 제국과 연합국 사이 맺은 제1차 세계 대전의 평화협정이다. 파리 강화 회의 도중에 완료했고, 협정은 1919년 6월 28일 11시 11분에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서명했으며, 1920년 1월 10일 공포했다.
베르사유 조약(영어: Treaty of Versailles, 프랑스어: Traité de Versailles, 독일어: Friedensvertrag von Versailles)은 1919년 6월 독일 제국과 연합국 사이 맺은 제1차 세계 대전의 평화협정이다. 파리 강화 회의 도중에 완료했고, 협정은 1919년 6월 28일 11시 11분에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서명했으며,[1] 1920년 1월 10일 공포했다. 조약은 국제 연맹의 탄생과 독일 제재에 관한 규정을 포함한다.
독일 제재 안건은 파리 강화 회의에서 다루지 않았다.
6. The Magna Carta, 1215, England
*마그나 카르타 (Magna Carta)
마그나 카르타 혹은 대헌장은 1215년 6월 15일에 영국의 존 왕이 귀족들의 강요에 의하여 서명한 문서로, 국왕의 권리를 문서로 명시한
것이다. 왕에게 몇 가지 권리를 포기하고, 법적 절차를 존중하며, 왕의 의지가 법에 의해 제한될 수 있음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마그나 카르타 혹은 대헌장(라틴어: Magna Carta, Magna Carta Libertatum, 영어: the Great Charter of Freedoms)은 1215년 6월 15일에 영국의 존 왕이 귀족들의 강요에 의하여 서명한 문서로, 국왕의 권리를 문서로 명시한 것이다. 왕에게 몇 가지 권리를 포기하고, 법적
절차를 존중하며, 왕의 의지가 법에 의해 제한될 수 있음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국왕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문서화하기 시작하여 전제 군주의 절대 권력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흔히 영국 민주주의의 시발점으로 강조되는 것과 달리, 문서 자체에 민주주의적 요소는 없다. 이 문서에서 민주주의의 시사점은 후대에 국왕과 대립이 발생했을 때 계속 확대 해석된 것이다.
본래는 귀족의 권리를 재확인한 봉건적 문서였으나, 17세기에 이르러 왕권과 의회의 대립에서 왕의 전제(Autocratic)에 대항하여 국민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최대의 전거(Authority)로서 이용되었다. 특히 일반 평의회의 승인 없이 군역대납금(Scutage) ·공과금을 부과하지 못한다고 정한 제12조는 의회의 승인 없이 과세할 수 없다는 주장의 근거로서, 또 자유인은 같은 신분을 가진 사람에 의한 재판이나 국법에 의하지 않으면 체포 ·감금할 수 없다고 정한 제39조는 보통법재판소에서의 재판요구의 근거로서 크게 이용되어 금과옥조(Golden section)가 되었다.
이와 같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투쟁의 역사 속에서 항상 생각하게 되고 인용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문서로서 영국의 헌정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유를 옹호하는 근대 헌법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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