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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쓰나미로 실종되었다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인도네시아 경찰관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1. 3. 24. 16:52
17년전 쓰나미로 실종되었다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인도네시아 경찰관
이 경찰관은 17년전 치명적인 쓰나미때 실종되었으며 충격으로 정신이상자가 되었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근처에서 진도 9의 지진이 일어났다.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27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관 Abrip Asep도 같은 날 사라졌고, 친척들은 더 이상 그를 찾을수 없었으며 그저 그가 살아 있기를 바랐다.
이 남성은 쓰나미로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죽었다고 선언되었지만, 17년 후 살아있는체로 발견되었다.
그의 정신은 그가 이 재앙을 겪는동안 견뎌야했던 충격을 견딜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난한 실종자는 정신 병원에 입원하여 실종기간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에, 어떤 기적에 의해 그의 사진이 경찰의 눈을 사로 잡았고, 그들은 실종된 동료를 알아 보았다.
그 남자의 가족은 그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매우 기뻤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우리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17년동안 아무도 그가 아직 살아 있다는 뉴스가 없어 믿을 수 없었다,"친척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