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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탈리아 휴양지...태양의 섬 `그라도(Grado)` 본문
이탈리아의 작은 섬 그라도(Grado)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장소이지만 인근지역에서는 꽤 이름난 휴양지이다.
일명 태양의 섬(L'Isola del Sole)으로 잘 알려진 그라도를 소개한다.
과거에는 어촌 마을이었지만 현재는 오스트리아,독일,슬로베니아인들이 찾는 휴양지로 변모했다.
그라도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니스와 트리에스테(Trieste) 사이 아드리아해에 있는 작은 섬이며 주변은 석호지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니스에서는 자동차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그라도는 섬이지만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교통에 불편한 점은 없다.
원래 어촌 중심지였으며 역사적인 중세 건축물들이 비교적 잘 보전되고 있다.
이곳은 고대로마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을 했다고 한다.
그라도에서 또 유명한 것은 아름다운 경관의 석호(라군)지역이다.
325헥타르 이상 면적이 공원으로 지정되어 보전되고 있으며 이 공원에는 수백만 종의 다른 조류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라도 라군지역 동쪽 끝에는 바르바나 섬(Santuario di Barbana,아래 사진)이 있는데 이곳에는 유명한 성당이 들어서있다.
582년에 세워진 성소 'St.Mary of Barbana' 성당이다.
이 성당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Friuli Venezia Giulia)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한다.
그라도 석호지역의 일부 섬은 개인 소유로 관광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라도이지만, 많이 알려진 물의 도시 베네치아(베니스)에서 자동차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또 다른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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