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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러시아의 성 바실리 성당 본문
성 바실리 성당 (Saint Basil's Cathedral)
러시아, 모스크바 (1555-1560)
유명한 붉은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이 교회는 1555년 짜르 이반(이반 대제)이 타르산과 카잔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 건축가 바르마와 포스닉을 수석 건축가로 임명하여 짓도록 한 것이다. 그 때부터 성 바실리 성당은 모스크바의 상징, 나아가서는 러시아의 상징이 되었다.
이 사원은 그 장대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인해 대단한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가치를 헤아릴 수 없게 만든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성당의 영광, 생생한 색조, 탁월한 외관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으며, 이 성당을 통해 사람들은 러시아 건축의 정체성을 재평가하게 된다. 세계적인 유명 건축물들과는 달리 성 바실리 성당은 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건축되었다.
9세기에, 동 슬라브(East Slave) 민족이 키에반 루스 Kievan Rus라는 국가를 건국하고,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1237년에는 몽고 군대가 러시아를 정복하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에프를 파괴했다. 이 곳은 15세기 후반까지 몽고 제국의 일부로 남아있었지만, 몽고의 지배 하에 모스크바는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1547년, 왕자 이반 그로즈니 4세가 "짜르"에 즉위하면서, 러시아의 최초의 황제가 되었다. 그는 짜르가 된 이후, 성공적으로 영토를 늘려갔으며 군사력을 증강시켰다. 결국, 그는 1552년 러시아를 몽고-타타르 제국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켰고, 그의 군대는 타타르에 강력한 공격을 가해서 카잔과 아스트란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어 백성들을 기쁨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반 대제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거대한 기념물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그는 러시아의 건축가 바르바와 포스닉에게 성당을 설계하도록 한다. 그는 이 사원이 모스크바 국민들이 이용하기에 쉽고 국가의 통일을 상징해야 한다고 명했지만, 그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바램은 타타르 족들과 싸우다 희생된 모든 영웅들을 기리기위해 이 성당을 건축하는 것이었다. 건축 과정이 겨우 5년에 불과하다는 매우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성당은 1560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이 완공된 후, 이반 4세는 이와 흡사한 건물이 이 세상 어느 곳에도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도록 공사에 참여했던 모든 인부들을 장님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훗날 '축복받은 자, 바실리'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16세기의 탁발 예언자로 수 많은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누리는 남다른 영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의 합일을 느낀다고 하였다. 당시 러시아에서는 종교적 합일에 대한 염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으므로, 이처럼 신과의 합일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축복받은 자, 바실리'의 시신은 바실리 성당 내부 어딘가에 안장되어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바실리 성당은 붉은 광장에서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실제로 광장 한쪽 경계와 접하고 있다. 즉, 크렘린이 붉은 광장의 북동쪽에 있다면, 바실리 성당은 남쪽 모서리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문 첨탑은 1475년 경에 세워진 크렘린 담장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재 수 많은 정부기구들이 입주해있는 크렘린의 공식 출입문 역할을 하고 있다. 10월의 황혼이 내릴 즈음이면, 크렘린에서 흘러나오는 불빛과 좌로는 붉은 광장에서 비치는 불빛 사이로 등장하는 바실리 성당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는 경이로운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바실리 성당의 건축에 사용되었던 주 건축자재는 벽돌과 돌이었다. 그러나 세부 장식을 위해서는 다양한 예술품들과 자수용품, 섬유, 목재, 금속등의 자재들이 동원되기도 했다. 바실리 성당은 16세기 중반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빼어난 건축물로 당당히 서게된 것이다. 소련 공산주의 시절, 바실리 성당은 붉은광장과 경계를 접하고 있었던 덕에 완전파괴의 운명을 피할 수 있었다.
바실리 성당은 전통적인 '텐트 & 타워' 방식으로 지어진 교회이며, 독특한 투구형태의 돔 구조가 가미되어 있고, 북쪽 건물은 목조건물에 벽돌이 가미된 형태이며, 남쪽 건물은 석조건물이다. 베네치아와의 무역을 통해 유입된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은 절충주의의 태동에 영향을 미쳤다. 중앙의 '텐트' 부분은 기도하는 동정녀에 헌당된 교회당으로, 주위에 여덟 개의 독립된 예배당이 있는데, 각 예배당은 또한 각각의 특성을 지닌 첨탑과 돔형 지붕을 갖고 있다. 높게 만들어진 회랑이 건물 전체를 둥글게 에워싸고 있다.
붉은 광장에서 바라본 성 바실리 성당은 풍요로운 색채감의 절정과 멋드러진 외관이 전해주는 감동의 덩어리이다. 사원의 돔형 지붕 하나 하나, 아치와 첨탑들, 뾰족탑들과 베어링 하나 하나까지 독특한 패턴과 색조를 지니고 있음으로 인해, 1555년 이래 사원을 찾는 관광객의 눈에 보는 즐거움을 한아름 부여해준다. 이 성당은 기도하는 교회라고도 불렸는데, 이런 이름은 1547년의 모스크가 화재를 예지했던 탁발 예언자와도 오랜 관계가 있다. 성 바실리 성당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주위를 느긋하게 거닐어보면 잘 알 수 있다. 놀랄 만큼 잘 정비된 교회 외관의 장식들을 보고있으면, 그 내부는 얼마나 완벽한 장식이 되어있을지를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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