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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베르데공화국의 이상한 법률 - 모래 도둑과의 싸움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케이프 베르데공화국의 이상한 법률 - 모래 도둑과의 싸움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8. 7. 19. 16:10


케이프 베르데의 이상한 법률 - 모래 도둑과의 싸움


Cap Verde의 Santiago섬에서는 생존은 인구를 위한 일상이다. 

이 작은 땅에는 거의 소득이 없다. 이 섬은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가는 노예선의 집결지다. 

인구는 아프리카의 가장 큰 문제이다.

카톨릭 사람들은 피임을 하지 않는다. 

여성들은 종종 10~13명의 아이들을 보살 피고 다른 아버지들과 함께 있다. 

이 여성들은 자녀와  때로는 손주들에게 먹이를 주어야 한다.

인구 통계가 늘어남에 따라 여러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모래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모래를 건축회사에 팔기 시작했다. 

많은 위험을 무릅 쓰고, 그들은 큰 파도를 마주보며 바다 깊숙이 들어간다. 

그들의 머리에 인 무거운 젖은 모래로 가득찬 양동이는 해변으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모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자원으로, 물과 그것이 사라지고 있다. 이제 여기서는 보호를 받는다. 

그래서이 여성들은 그들이 팔고있는 모래를 훔쳐야 한다. 

그들은 경찰에 잡히면 심하게 처벌되고 체포될 가능성에 직면 해 있다. 

그들은 유일한 섬 소득인 관광 사업을 파괴하고있는 모래 절도범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대부분의 해변에는 더 이상 모래가 없다 ... 그리고 모래 속에는 물고기들이 알을 낳고 관광객들이 누워 있다 ... 

모래가 없으면 물고기도 관광객도 없다.